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30호 분류 : 교회건축 수량 : 1동 소재지 : 대구 중구 남성로 50 경북지방에 처음 생긴 기독교회로, 선교사들이 이 지방을 개화시키기 위해 근대적 의료 및 교육을 전개했던 곳이다. 고종 32(1895) 부산에 있었던 북장로교 선교본부가 대구로 옮겨지고, 광무 2년(1898)에 기와집 4동을 교회당으로 사용하였다. 계속해서 신도가 늘어 1908년에 재래양식과 서구 건축양식 을 합작시킨 새로운 교회당을 지었다. 1933년 신도들의 헌금과 중앙교회의 성금으로 교회당을 새로 짓고 제일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후 1937년에 이주열 권사가 높이 33m의 종탑을 세웠고, 1969년에 내부공사를 하고 1981년에 건물 뒤에 156평의 성전을 늘렸다. 현재 이 건물의 전체적인 양상은 평..
반월당 삼성금융프라자 건물 뒤에는 몇년전 화재가 발생하여 없어진 건물의 터가 있다.낡은 건물은 현 YMCA 건물이다. eos5 + sigma 21-35
남산동 지금은 아파트 공사가 한참 중이다. 남문시장으로 넘어가는 언덕에서 반월당을 바라 보았다.2005년 사진eos5 + sigma 21-35 + konica centuria 100
대구 남산동 인쇄 골목 끝 자락에 위치한 성모당 입구이다.한참 더운 여름의 성모당은 저렇게 우거진 정원길이 시원함을 준다.eos5 + canon 28-105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건물. 지정번호 대구유형문화재 제29호 지정연도 1990년 12월 15일 소재지 대구 중구 남산동 225-10 시대 1910년대 분류 교회건축 본문 1990년 12월 15일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재단법인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의 소유로 되어 있다. 프랑스 루르드 동굴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천주교 성지이다. 적·흑벽돌과 화강암으로 쌓아올린 아름답고 정교한 건물로 유명하다. 1917년 7월 착공하여 1918년 8월 15일 완공하였다. 대구 천주교회 초대교구장이었던 드망주 신부가 건축하였다. 설계와 모형은 루르드 성모굴을 본떠고 가능한 한 루르드 성모굴의 크기와 바위의 세부적인 면까지 비슷하게 하였다고 한다. 건축공사는 중국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