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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었다. 본문

오늘을 살아가다.

서울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었다.

내여자의컨셉 2008. 6. 20. 16:27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342735?pos=1

아직 가보지도 못한 길이지만 비단 서울뿐 아니라
대구 조차도 좋은 길들을 막아버린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냥 답답하다고만 느꼈을까.....

대구에도 좋은곳이 많지만 하물며 우리나라 수도라고 하는 서울에는
조선왕조 500년의 숨결이 살아 있는 궁들과 높은 건물들 얼마나 볼것이 많을까?
몇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언제 기회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고작 이제까지 가본곳이 신촌.경복궁이 전부이니까.

그치만 막상 저렇게 되었다니 실망감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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