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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동물원 화원유원지로 이사 대구 중구청, 도심활성화 추진 最古 토성'史蹟달성'복원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40년 가까이 대구·경북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달성공원 동물원이 달성군 화원동산으로 이전된다. 대구 중구청이 마련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도심활성화 프로젝트'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총 110억원(국비 57억원, 시비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 최고(最古) 토성인 달성공원을 '사적 달성'으로 복원한다. 이에 따라 달성공원에 있는 동물원을 화원유원지 내 화원동산으로 이전한 뒤 매장문화재 발굴, 주요 유적에 대한 복원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중구청은 또 공원 안에 있는 향토 역사박물관을 확충, 대구의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 지정번호 대구문화재자료 제3호 지정연도 1975년 2월 5일 소재지 대구 중구 달성동 294 달성공원 시대 조선시대 크기 정면 3칸 측면 2칸 분류 누(정)각 본문 1975년 2월 5일 대구광역시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1601년(선조 34) 옛날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건립되었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宣化堂)의 정남쪽에 포정문(布政門)을 세우고 그 위에 관풍루를 만들었다. 그후 1906년 대구 읍성이 헐리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건물이 노후되어 1970년 해체하였다가 1973년 복원하였다. 누각의 원래 명칭은 폐문루(閉文樓)로 새벽 5시에 문을 열고 밤 10시에 문을 닫는 것을 알리는 풍악을 울렸다고 한다. 지금의 관풍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