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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이프가 입덧이 심하다. 본문

오늘을 살아가다.

요새 와이프가 입덧이 심하다.

내여자의컨셉 2008. 10. 28. 14:33
밥은 목으로 넘어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면 맨날 속이 니글하다고 한다.
밥을 제때 먹지 못하니 영양 상태도 엉망일 것이다.
간단히 뭐라도 해주고 싶지만 별로 할줄 아는게 없었는데
마침 집에 다 있는 재료에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것을 서핑중에 찾아 내었다.
오늘은 집에 가서 남편표 '고구마 라떼'를 만들어 주고 싶다.
커피전문점과는 어떻게 틀릴지 모르겠지만
거기 보다는 내가 만드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P.S: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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