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발사 뉴스를 보고. 본문
이래 저래 금강산 관광이다 머다 해서 돈 갖다 줘봤자..
그 시커먼 속을 어캐 알수가 있을까나..
요새 초중고 학생들에세 설문 조사를 하면 북한은 적이 아니라 동지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하는
매스컴의 소식을 언젠가 본적이 있다.
예전 우리 세대 즈음 학교 다닐때의 반공.멸공 같은 문구는 거의 없어졌다고는 할까.
아직까지 우리 나라는 휴전 상태이다.
물론 6.25 전쟁 당시 휴전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 둘중 하나는 박살나고 하나의 독립 국가로서 존재를 했겠지.
미군과 북한은 휴전을 하고 언제 전쟁이 다시 터질지 모르는 긴장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오늘 새벽 발사한 북한의 미사일은 도발이 아닌 과시용으로 보이는것 같은데
어차피 결론은 태평양 중간에 떨어졌다고 하나 중간에 대포동2호라는 사정거리가 미국까지 가는
장거리 미사일이 끼어있었단 것이다.
비록 실패는 했지만 미국에게는 가슴을 쓸어 내리는 느낌을 받을 법한 북한의 행위였다.
자기 과시용이라지만 미.일.중은 긴장을 많이 했을것이다.
근래 여러가지 이유로 점점 고립화 되어 가는 북한의 발악일까..
알수 없는 집단들...
그래도 금강산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에혀...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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