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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다.

아...이놈의 야근..(염치에 관하여)

내여자의컨셉 2006. 7. 20. 16:08
그만 좀 했으면 좋으련만 진도도 안나가는데 밤에 붙잡아 두면
인력 낭비일건데..
하기야 야근 수당도 잘 안주는데...
오너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
머 당연하다는 듯이 야근 시키는게 관례라고 해야되나..
그래도 밑에 사람들 부리면 최소한의 오너로서의 염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다 못해 수고한다.고생 좀 해라...머 이런류의 말정도?.....

염치....
항상 다짐 하지만 후에 내가 혹시 오너가 되면 지키고 싶은것들 중에 하나다.
비록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입장이지만 오너는 오너로서 직원은 직원으로서의
염치가 있는 것이다.
사회 생활에서도 그렇고 대인 관계에서도 그렇고..
아고...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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