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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지정종별 : 사적 제290호 (1981. 9. 25 지정) 보관장소 : 중구 계산동2가 71 (계산성당)이 성당은 처음에는 한식기와집의 십자형성당으로 세워졌으나 이듬해인 1900년에 원인 모를 화재로 소실되어 버렸다. 이에 로베르 신부는 서상돈·김종학·정규옥 등의 협력으로 1902년 소실된 장소에 다시 고딕식 벽돌건물로 준공하여 1903년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건립된 고딕양식의 성당으로는 서울, 평양에 이어 세번째이고, 영남지방에서는 최초의 것이었다. 그후 1911년 천주교 대구교구가 설정되어 주교좌성당이 되자 성당을 증축하여 종각을 2배로 높이고 성당 뒤쪽을 확장하여 1918년 12월 비로소 현재의 성당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당시 성당증축의 시공자는 중국인 기술자인 강의관이라..
지하철 2호선이 개통 되기전 왼쪽에 동아 쇼핑 지하에서 올라 오는 부분이 펜스로 가려져 있다.지금은 도로를 재포장 하고 지하철이 완공 되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정면에 보이는 곳이 염매시장 떡골목이다.모양이 이쁘고 맛이 좋은 우리의 떡을 보고 먹을수 있는 곳이다.염매시장 사진도 찾아 보면 있을건데.ㅡㅡ;..쿨럭.eos5 + sigma 21-35
역시 무딘 벽을 재미있는 연출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eos5 + canon 28-105
달성공원에서 관풍루를 찍었다.예전에 없던 고층 아파트가 생겼다. 묘한 대조감이랄까...요즘 대구에도 30층이 훌쩍 넘는 고층 아파트가 많이 지어 지고 있다.Minolta X-300 + 50mm + Konica pan 100
작년 여름의 북성로는 뜨거운 태양과 흙 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 골목이 있었다. 북성로 eos 5 + canon 28-105
삼덕동 담장 허물기 마을허물지 못한 담장은 저런식으로 이쁜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eos5 + canon 2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