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ine.media.daum.net/mega/h21/200703/27/hani21/v16184915.html?_right_TOPIC=R9 요사이 필름을 쓰는 사람들은 그냥 디지털에 질려 있을뿐이다. 현상.인화의 귀찮음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단지 필름의 느낌과 필름을 감는 소리에 중독되어 있는것이다. 그냥 사진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고 즐기면 그걸로 된거다.
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사무실에서 키우던 네온테트라 여덟마리와 민과장님에게 선물 받은 비파 한마리를 입수 시켰다. 비파는 몸집이 생각 보다 크다.심어 놓은 나나랑 워터머슈룸을 해집고 다닌다. 어젠 둥둥 떠다니는 놈들을 바닥에 다시 활착 시켰는데 아침에 일어 나보니 다시 둥둥.... 좀 있으면 구피 치어들도 합사 예정!
사무실에 5자 어항이 새로 들어와서 기존에 있던 작은 어항은 내가 집으로 가지고 왔다. 첨이라 잘 모르지만 사무실에서 물생활 제일 잘하는 고수 민과장님에게 물어 가며 방에 어항 설치 했는데 어느 정도 물도 잡혔고 물고기들도 잘 논다.치어까지 받아 왔는데 치어도 잘 크고 있고... 나름 손이 좀 가지만 그래도 방에 인테리어 효과는 좋다. 어머니도 너무 좋아하시고 정보 많이 모아야겠군..
35mm 필름 주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카메라/필름에는 "35mm용"이라는 단어가 항상 붙어 다닌다. 그렇다면, 35mm는 도대체 뭘까? 필름의 크기는 가로 x 세로가 36mm x 24mm 인데, 어찌하여 35mm라는 용어가 나온것일까? 코닥에서 필름을 만들때 내부에서 여러가지 포맷(필름의 크기에 따른)을 만들면서 제품마다 코드를 붙였는데, 이때 필름의 폭이 35mm인 제품을 만들면서 그때 붙인 코드가 "135"이다. 따라서, 135포맷의 필름은 폭이 35mm인 필름이 되는 것이며 이 필름에 맺히는 상은 36mm x 24mm가 되었다. 그러면 중형, 중형.. 하는데 중형 필름은 뭐가 있을까? 통상 120 포맷이라 불리는 중형용 필름은 필름의 폭이 60mm(6cm)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