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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sbs으로 출동~~~ 제약산은 정상이 많이 망가졌다고 한다. 일단 정보 입수하고 한번 출동 해봐야겠군~~ 해마다 가까운 곳으로 간다고 가는데 단풍구경이 아닌 완전 등산이 되어 버린다는 그래도 산에 가면 정상은 꼭 가야지!
추석 연휴전에 구입한책 4권.. 어휴..갑자기 책 지름신이 강림 하였다. 울소장이랑 조소장 왈 월급의 10%를 책에 투자 하라 카든데. 전공책은 사지 않고 사진 책만 ㅡㅡ...흠흠.. 이제 조금씩 섞어서 전공책은 사무실에 너무너무너무~~~ 많다. 아직은 구입하지 않아도 될듯한데...쩝.. 전공 잡지 같은건 자꾸 겹치니까 다른걸 사봐야겠는데 멀 본다? 이래 저래 그래도 아깝지 않은게 책값. 책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라는 말도 있다는디..
김영갑씨의 책을 구입했다. 그냥 문득 읽어보고 싶어져서...... 아직 표지 비닐을 뜯지 않았다. 왠지 설레인다고나 할까..ㅎㅎㅎ 보고 감상문 써야지~~
中 삼국시대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유비 : 각종 뻘글에 다 낚임. 별별 사이트에 다 가입하고 도배글 충실히 복사. 관우 : 메일 정도는 보낼 줄 아나 큰 흥미 못느낌. 가끔 무기 사이트 드나듬. 장비 : 관심 없음. 배우래도 안배우며 그 시간에 술이나 먹는게 낫다고 생각함. 제갈량 : 온라인의 각종 대세며 구석구석까지 꿰뚫고 있으나 절대 리플 안남김. 싸이에 방명록 없음. 방통 : 싸이에 프로필만 있음. 프로필문구 제대로 간지남. 서서, 사마휘가 가끔 들림. 조조 : 웬만한 시스템은 모두 알고 있으나 많은 시간 할애 안함. 가끔 안되겠다싶은 댓글 보면 ip 추적하여 전위, 허저 배치. 사마의 : 제갈량과 비슷하지만 도저히 안되겠다싶은 자와는 익명으로 대판 싸움. 손권 : 제갈근과 1촌. 싸이에 빠짐. 주..
그 동안 다짐 했던 일들을 해내야겠다. 이래 저래 핑계 아닌 핑계도 많았지만 올해가 아니면 어렵다. 내년에는 다른 큰 시험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준비 좀 하고 요이땅~
내가 항상 모자라니까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자. 그게 제일 편하고 나에게 도움이 될것 같다.
하루 이틀 격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수더분하게 넘어갈 줄도 알아야한다. 막상 나오는 도면의 마지막은 항상 완성이 됐다고 생각이 들지만 100% 클라이언트가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할수는 없는 것이다. 도면을 작업하는 시간도 고려해주고 상황도 고려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하는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의 도면이 나올수가 없으니까 왜냐... 내가 계획 한건 아니고 건물의 의도는 계획자의 머리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니까. 그 계획을 받아서 계획자의 의도대로 도면을 그리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벌써 6년을 넘게 했지만 항상 어려운 것이다. 더더군다나 클라이언트가 까다롭다면 더욱더 어려운것이지. 딸랑 계획도면 하나가 모든 도면의 척도는 될수가 없다. 작업자의 색깔도 반영되기 마련이니까. 적어도 대지의..
입추건만 이놈의 더위는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열대야에 잠을 뒤숭숭하게 자야 되는가.....